[굿모닝충청=천안 박종혁 기자] 가수 이찬원 씨가 사고로 활동중단을 선언하면서 11일 예정인 충남 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식 공연 출연진이 일부 변경됐다.
앞서 이찬원 씨의 소속사는 9일 공식 카페를 통해 사고로 인해 경미한 부상을 입어 잠시 재정비할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시는 사고로 회복 중인 이찬원 씨 대신 트로트 가수 박구윤 씨와 장민호 씨를 섭외했다.
박구윤 씨는 ‘뿐이고’, ‘나무꾼’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민호 씨는 ‘남자는 말합니다’ 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먼저 이찬원 씨의 쾌유를 바란다”며 “급한 일정에도 함께해 준 박구윤·장민호 씨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찬원 씨는 박람회 개막 축하공연에서 ▲폴킴 ▲비오 ▲STAYC 등과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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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0 07:04: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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