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적 가수 성소, 양조위와 때아닌 스캔들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라고 반박…법적 대응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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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 시나연예 등에 따르면 양조위가 성소와 불륜 관계를 맺었고 두 사람 사이에 임신과 출산으로, 아이가 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또 다른 현지 매체도 두 사람이 일본에 부동산을 구입했다는 의혹을 전했다. 이에 양조위의 아내인 중국 배우 류가령이 대응을 위해 일본에 방문했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성소는 1998년생으로 25세, 양조위는 61세로 두 사람은 무려 36세 차이다. 소문이 확산되자 성소의 중국 소속사는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으며 법적 대응도 시사했다. 양조위는 공식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양조위는 ‘중경삼림’, ‘화양연화’,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인정 받았다. 2008년 중국 배우 유가령과 결혼했으며 결혼 이후에도 각종 영화제에 함께 참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최근 그룹 뉴진스의 뮤직비디오 ‘쿨 위드 유’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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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06:4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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