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50·사진)가 군 장성 출신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기호·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에게 개인 후원금 한도인 500만원씩을 기부한 것으로 25일 밝혀졌다. 일부 언론은 이영애의 남편인 정호영(70)씨가 과거 군 관련 방산업체를 운영했던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부적절한 후원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영애 측은 “아버지가 6·25 참전용사였던 군인 가족이라 군 관련 사안에 대해 평소에도 많이 후원해왔다”며 “남편과는 무관한 후원”이라고 해명했다.
김기정 기자 kim.ki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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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15:03: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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