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30 Juni 2021

엑소 디오 26일 첫 솔로 앨범 발표…'음색 끝판왕' 입증한다 - 서울경제 - 서울경제신문

엑소 디오 첫 솔로앨범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 디오가 첫 솔로 앨범으로 음색 끝판왕 면모를 보여준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디오가 오는 26일 첫 미니앨범 ‘공감’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디오의 감미로운 음색과 따뜻한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신곡 6곡과 보너스 트랙까지 총 8곡으로 구성돼 있다.

디오는 정식 솔로 앨범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앞서 솔로 가수로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그는 엑소 활동을 통해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2014년 영화 ‘카트’ OST ‘외침’, 2019년 SM ‘STATION’ 발표곡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 등 솔로곡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디오는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도경수로서도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 파워를 인정받고 있어, 솔로 가수로서 보여줄 새로운 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디오의 첫 미니앨범 ‘공감’은 1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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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01:47:1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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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퇴직금+소속사 계약금 합치니 억대..♥장윤정 명의 집 지분 갖게 됐다”(‘유퀴즈’)[종합] - 조선일보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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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경완 “퇴직금+소속사 계약금 합치니 억대..♥장윤정 명의 집 지분 갖게 됐다”(‘유퀴즈’)[종합] - 조선일보  조선일보
  2. ‘유퀴즈’ 도경완 “KBS 퇴직금+계약금 합쳐 억대...장윤정 명의 집 지분 조금 생겨"  매일경제
  3. “이런 금액이 찍힌 건 처음” 유재석도 감탄하게 만든 도경완 퇴직금  위키트리 WIKITREE
  4. 도경완, KBS 퇴직금으로 ‘이것’ 얻었다 - 조선일보  조선일보
  5. ‘유퀴즈’ 장윤정♥도경완 “장윤정이 낳은 딸의 오빠의 아빠다” 폭소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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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01:21:2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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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26일 첫 솔로앨범 '공감' 발매 - 이데일리

엑소 디오(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엑소 디오가 오는 26일 첫 미니앨범 ‘공감’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디오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앨범이다. 디오의 감미로운 음색과 따뜻한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신곡 6곡과 보너스 트랙까지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오는 엑소 활동을 통해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2014년 영화 ‘카트’ OST ‘외침’, 2019년 SM ‘STATION’ 발표곡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 등 솔로곡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더불어 디오는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 파워를 인정받고 있어, 솔로 가수로서 보여줄 새로운 변신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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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01:09:0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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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가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인정…"우울증·수면장애 겪어" - 머니투데이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사진=뉴스1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사진=뉴스1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지난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가 이에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일 공식입장을 통해 "가인은 지난해 프로포폴과 관련해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다.

이어 "가인과 소속사 모두 사회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인지했음에도 먼저 잘못을 사과드리지 못하고 갑작스런 소식으로 더욱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숙이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미스틱스토리는 "가인은 그간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몇년간 말 못할 사정들로 인해 아티스트 개인의 고통이 가중됐음에도 아티스트도, 운명공동체로 함께해야 할 소속사도 이에서 벗어날 현명한 방법을 찾지 못했다"며 "부족함에 대해 소속사로써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가인과 미스틱스토리는 성숙한 모습으로 팬과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더 섬세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유명 걸그룹 멤버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전신 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판매한 70대 성형외과 의사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보도 내용 속 유명 걸그룹 멤버는 에토미데이트가 마약류로 지정돼 있지 않아 함께 기소되지 않았다. 또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처벌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걸그룹 멤버는 해당 사건과 별개로 2019년 7∼8월 사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벌금 100만원에 약식기소 돼 올해 초 형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30일 해당 걸그룹 멤버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미스틱스토리 측은 이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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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23:44:1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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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올해 칸 영화제 폐막식 시상자로 참석 - 연합뉴스TV

이병헌, 올해 칸 영화제 폐막식 시상자로 참석

배우 이병헌이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4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의 시상자로 참석합니다.

한국 배우로는 처음입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시상 부문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병헌은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영화 '비상선언'에 출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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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23:26:1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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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KBS 퇴직금·소속사 계약금 합치니 억대" - 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KBS 퇴직금에 대해 언급했다.

도경완은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 유재석은 KBS에서 12년간 아나운서로 일했던 도경완에게 퇴직금은 어느 정도였냐고 물었다.

도경완은 “어차피 KBS는 공기업이라 검색을 하면 아마 나올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퇴직금이 아직 통장에 남아 있냐”는 추가 질문을 던졌고, 도경완은 “썼다”고 답했다.

도경완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한 번도 통장에 1000만원이 넘어간 적이 없었다. 월급이 들어오면 그 중 6~70%를 적금에 넣었고 가정을 꾸리다 보니 아내와 통장을 섞어야 했기 때문”이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는 “그런데 KBS 퇴직금과 새로 계약한 소속사에서 받은 계약금을 합치니 억대가 됐다”며 “저희 집이 (장)윤정씨 앞으로 되어 있었는데 그 금액으로 아주 조금의 지분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뿌듯해했다.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마음에 빚이 있었다”면서 “저에게 ‘괜찮아, 써’ 하고 카드를 주는데 그 카드를 제가 어떻게 쓰겠냐”는 말도 꺼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카드를) 안 썼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도경완은 “(결제 금액이) 50만원 이상일 때만 썼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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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22:00:2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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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아나, SBS 퇴사... “펜하 대본 유출, 마음 무거웠다” - 조선일보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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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수민 아나, SBS 퇴사... “펜하 대본 유출, 마음 무거웠다” - 조선일보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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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11:3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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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음 무거워” SBS를 퇴사한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펜트하우스2’ 스포일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 허프포스트코리아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펜트하우스2' 스포일로 논란에 대해 사과한 김수민 전 아나운서.

SBS를 퇴사한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SBS ‘펜트하우스2’ 스포일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수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사 후 이제야 글을 쓴다. 첫 직장생활이다 보니 서툰 점도 많았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특히 지난 1월 제 부주의로 드라마에 누를 끼쳐 늘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당시에 사고 직후 개인적으로 작가님을 비롯한 드라마 관계자 분들께 사과를 드렸고, 감사하게도 모두 너그럽게 제 실수를 이해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와 더불어 추가로 대외적 사과를 드리고 싶었으나 조직에 몸담은 상황에서 그럴 수 없었다”라며 “늦었지만 제 부주의함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고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1월 김수민은 ‘펜트하우스2’ 스포일러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펜트하우스2’에 앵커 역할로 출연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대본 연습 장면을 빠르게 편집해 삽입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이 해당 영상을 느린 배속으로 편집해 대본 내용을 알리면서 스포일러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김수민 전 아나운서는 이날(30일) SBS에서 퇴사했다. 1997년생인 김수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 16학번으로 재학 중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해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획득했다. 입사 후 3년간 ‘애니 갤러리’ ‘톡톡 정보 브런치’ ‘TV 동물농장’ 등에서 MC로 활약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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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10:52:0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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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칸 영화제 폐막식 시상자 낙점…'韓 배우 최초' - 한국경제

프랑스 칸 영화제, 내달 17일 개막
배우 이병헌/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병헌/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병헌이 칸 영화제의 시상자로 나선다.

30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내달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의 폐막식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국 영화배우 중 최초이며, 시상 부문은 정해지지 않았다.

경쟁부문은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등 9개 분야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이병헌은 한재림 감독의 재난 영화 '비상선언'이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올해 칸 영화제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같은 영화에 출연한 배우 송강호는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올해 칸 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당신 얼굴 앞에서'도 프리미어 부문에 초청됐다. 전 세계의 유명 감독 작품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올해 신설됐다. 올해 칸 영화제는 74회째로 다음 달 6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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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10:31:0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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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문성근X윤석화X배해선 합류 - 비전21뉴스

(비전21뉴스) 의심할 여지가 없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200% 끌어올리는 ‘베테랑 배우’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이 카카오 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에 총출동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웰메이드 미드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이끌고 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대망의 첫 번째 카카오TV 오리지널 판타지 미스터리로, 김새론, 남다름, 유선호 등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가진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하반기 기대작이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최강의 ‘연기신’ 배우들이 가세하며 막강 ‘믿보배’ 배우 라인업을 완성, 올 하반기를 수놓을 최고의 명품 드라마의 탄생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조작’ ‘1987’ ‘화양연화’ ‘아무도 모른다’ ‘배가본드’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명불허전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배우 문성근이 가두심과 나우수가 다니는 송영고등학교의 교장 경필 역으로 분한다.

송영고를 명문대 진학 등용문이라 불릴 정도의 명문고로 만든 강한 카리스마와 완벽한 통솔력은 물론, 어딘지 모르게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내는 인물이다. 등장만으로도 극에 무게감을 더하는 그가 선보일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연계의 리빙 레전드이자 ‘날 녹여주오’ ‘우리가 만난 기적’ 등 다양한 작품마다 스토리를 이끄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윤석화와, 공연계에 이어 최근 ‘사이코지만 괜찮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더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해선은 가두심 역의 김새론과 가족이 되어 ‘3대 무당’으로 호흡을 맞춘다.

윤석화는 가두심의 할머니 ‘묘심’ 역을 맡아 악령을 쫓는 ‘센 무당’이자, 가두심의 정신적 지주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름만으로도 작품에 기대감을 더하는 그녀의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관심이 높아지는 중.

배해선은 ‘3대 무당’ 집안의 2대 무당인 가두심의 엄마 ‘효심’ 역을 맡는다. 효심은 무당의 운명을 원치 않는 딸과는 달리,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오히려 ‘무당’을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으로 생각하는 선무당이다.

무당으로서의 운명에 대한 태도는 물론, 타고난 성격도 180도 다른 딸 가두심과 티격태격 현실 모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무당 가두심' 제작진은 “퇴마 소재의 판타지 장르를 통해 시원하고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이번 드라마에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력을 지닌 베테랑 배우분들을 모실 수 있게 되었다”며 “모든 배우와 스텝들이 의기투합하여 최고의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올 하반기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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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09:36:1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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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칸영화제 시상자로 폐막식 무대 선다…한국 배우 최초 - 한겨레

한국 영화인으론 박찬욱 감독에 이어 두번째
배우 이병헌. 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병헌. 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병헌이 제74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 무대에 시상자로 선다. 소속사 비에이치(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이 7월17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영화제 폐막식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상하는 부문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한국 영화인으론 201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이었던 박찬욱 감독이 시상자로 나선 적이 있다. 한국 배우로는 이병헌이 처음이다. 이병헌은 이번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한재림 감독의 재난 영화 <비상선언>에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임시완 등과 함께 출연했다. 7월6일 개막하는 이번 칸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당신 얼굴 앞에서>가 신설된 칸 프리미어 부문에 초청됐으며, 송강호가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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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09:23: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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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성매매 알선 부인 "'잘 주는 애들' 오타, 자동완성 기능 때문에…" [종합] - 한국경제

승리, 성매매 알선 혐의 강력 부인
"수사 과정서 알아, 유인석 개인의 행동" 주장
성매매 혐의도 부인
"돈 주고 관계해야 할 위치 아니었다"
그룹 빅뱅 승리. 사진은 지난해 3월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한경DB

그룹 빅뱅 승리. 사진은 지난해 3월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한경DB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성매매 알선 혐의를 부인했다.

30일 오전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승리의 군사재판 24차 공판이 열렸다.

승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상습도박, 특수폭행 교사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날 승리는 성매매 알선 및 성매매, 불법 촬영, 횡령 등 다수의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먼저 그는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고 수사 과정에서 알게 됐다"고 부인했다.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여자는?", "잘 주는 애들로"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주고 받은 것과 관련해 승리는 "7년 전 카톡"이라고 했다.

이어 "나는 아직도 '잘 노는 애들'이라고 한 것으로 기억한다"며 "아이폰을 사용하는데 자동 완성 기능 때문에 '잘 노는 애들'이 '잘 주는 애들'로 표현됐다"고 주장했다.

2015년 연말 파티에서 일본인 사업가에 성접대를 했다는 혐의와 관련해서는 "각국에서 내 생일을 축하해준 데에 대한 보답으로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해 성대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획한 것"이라며 "나는 내 지인들을 챙기는 데에만 신경 썼을 뿐, 여자들을 부른 사실은 수사 과정에서야 알았다"고 거듭 부인했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이 동업자였던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37)이 주도한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자신은 여성을 부르는 과정에 관계되어 있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그는 "성매매 알선은 지극히 유인석 개인의 행동"이라며 성접대 대상으로 거론된 이들과 자신은 오랜 친분을 쌓은 관계이기에 성접대를 할 이유가 없다고도 했다.

그룹 빅뱅 승리. 사진은 2019년 해외 원정 도박 및 환치기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로 출석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한경DB

그룹 빅뱅 승리. 사진은 2019년 해외 원정 도박 및 환치기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로 출석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한경DB

자택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바로 옆집에 부모님과 동생이 거주했고, 제 집의 비밀번호를 알고 있어서 수시로 가족이 들어왔다. 집에 부모님이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데 그럴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앞선 수사 과정에서 유인석으로부터 '여성을 보내겠다'는 말을 들은 적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당시 너무 추궁 당해서 들었던 것 같다고 하긴 했는데, 사실은 기억이 안 난다"면서 "기소된 후 진술조서를 열람해보니 너무 신빙성이 없더라. 당시 나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시기였다. 굳이 누군가에게 돈을 주고 관계해야 하는 위치가 아니었고 그럴 필요도 없었다"고 부인했다.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이라고 불리는 단체 대화방에서 주고 받은 이야기들을 토대로 신문이 이어지자 승리는 "카톡방 내용이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참여했던 카톡 단체방만 열 개가 넘고, 다른 SNS도 다섯 개 정도 이용했다. 잠깐만 놓쳐도 쌓이는 메시지가 500개다. 메시지를 받았다고 해서 내가 다 보고 알았다고는 할 수 없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친구들끼리 있어 부적절한 언행이 오고 갔다. 송구하다"고 했다.

승리는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해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2013년 12월부터 약 3년 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수차례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클럽 버닝썬과 유리홀딩스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도 기소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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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송강호·이병헌·임시완, 올해 칸영화제 참석 "출국 일정 비공개"[종합] - 조선일보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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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송강호·이병헌·임시완, 올해 칸영화제 참석 "출국 일정 비공개"[종합] - 조선일보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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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07:5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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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29 Juni 2021

`대한외국인` 강남 "♥이상화와 싸울땐 이해 못해도 이해한 척" - 매일경제



방송인 강남이 이상화와 신혼 생황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변신의 귀재들’ 특집으로 강남, 권혁수, 이연화, 이세영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2011년 힙합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로 데뷔한 강남은 다양한 예능에서 4차원 매력으로 승승장구하던 중,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 대표 이상화와 열애로 화제를 모았다. 2019년 백년가약을 맺은 강남♥이상화 부부는 방송에서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공개한 뒤 일명 ‘양봉 부부’로 불리며 연예계 대표 국제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진행된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5살 연하 일본인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이세영은 국제 커플 선배인 강남에게 “언어가 귀부터 뚫리는 건데 싸울 때만 잘 못 알아듣는 것 같다. 그게 진짜로 못 알아듣는 건지 궁금하다”며 묻자 강남은 “그게 외국인들의 힘이다”라고 답해 대한외국인 팀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MC 김용만이 “못 알아듣는 척했을 때 아내 이상화의 반응은 어떠냐”고 묻자 강남은 “얄짤없다. 내가 이해할 때까지 끝까지 설득시키고 설명시킨다.

그래서 빨리 이해해야 한다”라며 그만의 생존법(?)을 밝혔다. 이에 권혁수는 “이해 안 가도 이해한 척한 적 있냐”라고 묻자 강남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야 진행이 된다”며 인정해 폭소를 유발했다고.

한편 ‘변신의 귀재들’에 맞서 대한외국인 팀에서도 새 멤버를 영입해 기선 제압에 나섰다. 2011년 데뷔한 걸 그룹 쇼콜라 출신 황티아는 수준급 한국어와 춤 실력은 물론 대한외국인 팀의 조엘과 똑같은 외모로 ‘우월한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대한외국인'은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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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01:46:1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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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선우용어X유세윤, 35살 차이 뛰어넘은 '찰떡 호흡 콩트' 예고 - 서울경제 - 서울경제신문

/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배우 선우용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유세윤과 ‘세바퀴’에서 연상연하 콩트 호흡을 맞춰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던 기억을 떠올린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35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찰떡 커플 콩트를 다시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예능 판도를 바꿨던 레전드 예능 ‘세바퀴’ 주역 4인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권이 출연하는 ‘세바퀴 이즈백’ 특집으로 꾸며진다.

선우용여는 MBC 레전드 예능 ‘세바퀴’에서 왕언니로 활약했다. 선우용여는 망가짐을 불사하는 분장 개그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세바퀴’는 내 첫 예능”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선우용여는 “’세바퀴’에서 아이유로 변신한 적 있다”며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용이유(선우용여+아이유)’ 시절을 회상한다.

또 선우용여는 ‘세바퀴’ 게스트로 출연했던 유세윤과 35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찰떡 케미 커플 상황극을 선보였던 장면을 떠올린다. 유세윤은 “상황극 장면이 아직도 인터넷에 짤로 돌아다닌다”라며 레전드 케미를 인정한다.

이어 선우용여와 유세윤은 여전한 케미를 자랑하며 ‘세바퀴’ 시절을 소환하는 막간 커플 콩트를 펼쳐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유발한다.

유세윤은 35살 연상 선우용여와 커플 케미를 자랑할 수 있던 비결을 공개하며 “’세바퀴’ 효과로 선우용여 선생님과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었다”고 털어놔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세바퀴’ 덕에 친근한 이미지로 기억되지만, 선우용여는 1960~70년대를 주름잡았던 최고의 미녀 배우였다. 알고 보면 연예계 ‘최초의 아이콘’이라는 선우용여는 광고계에서 최초로 ‘이것’ 모델로 활약했다고 밝혀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또 선우용여는 가수로 활동하다 돌연 은퇴 후 미국에서 생활 중인 딸 최연제의 근황을 공개한다. 선우용여는 “딸이 미국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이라며 금융계 부사장인 미국인 사위와의 결혼을 반대했던 비화를 공개한다.

한편 선우용여와 35살 연하남 유세윤의 찰떡 케미 커플 콩트를 볼 수 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30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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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02:26:3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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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 한예슬, 매장 앞에서무릎 꿇고 무슨 일? “손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 미주 중앙일보

[OSEN=강서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주얼리 매장 앞에서 무릎을 꿇고 인증샷을 찍었다.

한예슬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매장 앞에 걸린 자신의 사진 앞에서 무릎까지 꿇고 브이(V)자를 그리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한예슬은 매장 앞에서 무려 두 번이나 무릎을 꿇고 인증샷을 찍었는데 직원이 이를 말리는 듯한 모습과 함께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남자친구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데 두 사람이 유쾌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김용호 연예부장’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가 제기한 10살 연하 남자친구의 직업 의혹과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예슬 SNS

강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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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01:2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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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자기님”…'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플로렌스 퓨, ‘유퀴즈’ 깜짝 등장 - 조선일보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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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자기님”…'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플로렌스 퓨, ‘유퀴즈’ 깜짝 등장 - 조선일보  조선일보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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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23:2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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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부터 TXT까지, 악플 선처 NO...민·형사 총동원 강경대응 [종합] - 미주 중앙일보

[OSEN=민경훈 기자]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OSEN=연휘선 기자] 방탄소년단(BTS)부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까지 하이브 산하 레이블들이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플러들을 향해 칼을 빼들었다. 

29일 빅히트 뮤직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빌리프랩 측은 일제히 공식 SNS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라며 악플 및 악성 댓글에 대한 공식입장문을 게재했다. 

양측은 먼저 "커뮤니티, 블로그, SNS 등에서 단순 의견 표출을 넘어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을 지속적으로 작성하거나 유포한 이들을 대상으로 명예훼손죄(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및 모욕죄(형법 제311조) 등의 혐의로 고소 조치를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OSEN=조은정 기자]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세븐틴의 미니 8집 ‘Your Choice’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행동과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나’의 고민을 나누고 ‘너’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다정한 세븐틴의 모습과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고유의 순수함을 담았다.세븐틴이 인사를 하고 있다. 2021.06.18 /cej@osen.co.kr

특히 빅히트 뮤직 측은 "기존 고소건 중에 최초 고소장 접수 후 다음 해에 피의자 소재 불분명으로 기소중지되었으나 약 1년 후 피의자 소재지가 다시 밝혀지며 보완수사 요구 처분이 결정된 사례가 있었다"라며 "형사 처분이 완료된 건에 대해서는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접수했다"라고 설명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번 고소 대상에는 비로그인 형태로 게시물을 작성한 이용자들도 포함되며,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작성 후 곧바로 삭제했더라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해당 게시물을 수집해 이를 수사기관에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증거 수집을 어렵게 하기 위해 교묘한 방법으로 악성 게시물을 남기거나 수사에 일부러 혼선을 주는 행동을 할 시 더욱 엄중하고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OSEN=사진팀] 6일 오후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AMA)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그룹 TXT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photo@osen.co.kr[사진] CJ ENM 제공

이밖에도 빅히트 뮤직 측은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악성 게시물 작성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악성 행위자들이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엄중이 조치를 취할 것이고 어떠한 경우에도 합의나 선처는 없다"라고 힘주어 밝혔다. 

빅히트 뮤직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빌리프랩은 하이브를 모회사로 둔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다. 빅히트 뮤직에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세븐틴과 뉴이스트 등이, 빌리프랩에는 엔하이픈이 속해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연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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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00:3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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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11년만에 얻은 딸과 생일 기념사진…"볼수록 예뻐" [N샷] - 뉴스1

한지혜 SNS © 뉴스1
한지혜 SNS © 뉴스1
배우 한지혜가 딸과 함께 생일 기념 사진을 남겼다.

한지혜는 지난 29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내 생일에 방갑이(태명)랑 전투적 모유수유와 유축 중"이라며 "힘겨운 수유가 끝나고 조리원 신생아실 선생님이 찍어주신 생일 기념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자신의 딸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이를 바라보는 한지혜가 꿀이 뚝뚝 흐르는 눈빛을 발산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처음엔 내 아긴가 싶기도 하고 낯설었는데 볼수록 정이 들고 예뻐 보인다"라며 "공주님이에요"라고 덧붙였다.

한지혜는 지난 2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9㎏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11년 만에 엄마가 됐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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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00:20:1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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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버터' 빌보드 5주째 1위…자체기록 경신 - 연합뉴스TV

BTS '버터' 빌보드 5주째 1위…자체기록 경신

그룹 방탄소년단이 '버터'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자체 최장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습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최신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버터'는 5주 연속 매주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이 같은 기록은 2017년 에드 시런의 '셰이프 오브 유' 이후 처음이라고 빌보드는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버터'의 뮤직비디오도 그제(28일) 오후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 수 4억 건을 넘겼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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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22:57:5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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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20년차 무명가수 리누 1위…조장혁 2위·김종서 3위 - 매일경제


사진 ㅣMBN ‘보이스킹’
사진설명사진 ㅣMBN ‘보이스킹’
괴물 보컬 리누가 '보이스킹'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 최종회가 방송됐다. 8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이날 방송에서는 '보이스킹' TOP10의 사활을 건 무대와, 이를 통해 탄생한 우승자가 공개됐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뜨거운 긴장감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시청률도 응답했다. 6월 30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보이스킹' 최종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8.094%(2부)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화요 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자, ‘보이스킹’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로써 줄곧 화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켜온 ‘보이스킹’은 유종의 미를 거뒀다.

대망의 결승전에는 국보급 베이스 구본수, 부활 10대 보컬 김동명, 록의 전설 김종서, 괴물 보컬 리누, 라이브 황제 박강성, 천재 뮤지션 아일, 노래하는 한의사 이광호, 전설의 허스키 보이스 조장혁, 명품 보이스 최정철, 카멜레온 아이돌 환희가 진출했다.

결승전은 1차 듀엣 미션과 2차 개인 미션을 거쳐 TOP3를 선발하고, TOP3의 경연으로 최종 우승자를 뽑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결승전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기자, 작곡가, 보컬 트레이너 등 60인의 전문 평가단이 함께했다.

먼저 1차 듀엣 미션을 위해 TOP10이 초대한 초특급 게스트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 바비킴, 서영은, 박강성, 김보형, 안예은, 박완규, 김경록, 이수영, 김경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총출동한 것. 무엇보다 실력자와 실력자가 만난 만큼 더욱 깊고 진한 감동의 무대들이 대거 탄생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 중에서도 파워풀한 보컬 리누와 감성 발라더 김경록이 함께 꾸민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무대는 속 시원한 사이다 고음과 완벽한 하모니로 청중평가단과 킹메이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에 리누는 듀엣 미션에서 957점을 획득하며 전체 1위를 차지,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한의사 이광호와 그의 롤모델 김경호의 무대도 눈길을 끌었다. 동경하는 스타와 함께 그의 명곡 ‘금지된 사랑’을 부른 이광호. 그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은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951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 듀엣 미션 2위에 올랐다. 이어 라이브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박강성과 육중완의 환상의 콜라보가 942점으로 3위, 전설의 록그룹 부활의 의리가 돋보인 김동명과 박완규의 무대가 940점으로 4위에 안착했다.

2차 개인 미션에서는 순위가 크게 요동쳤다. 킹메이커 점수에서는 김종서와 조장혁이 1378점으로 공동 1위에 올라 가왕의 위엄을 보여줬으며, 뒤이어 1374점의 아일이 3위로 이들의 뒤를 바짝 뒤쫓았다. 그러나 이후 발표된 전문 평가단 점수에서는 조장혁이 534점으로 단독 1위를, 리누가 525점으로 2위를, 구본수가 489점으로 3위를 차지해 최종 TOP3 예측을 어렵게 만들었다.

사진 ㅣMBN
사진설명사진 ㅣMBN
최종 점수 합산 결과 리누(2842점), 조장혁(2817점), 김종서(2743점)가 TOP3로 확정됐다. 이들은 ‘가족’을 주제로 결승 무대를 꾸몄다. TOP3 대결의 포문은 리누가 열었다.

그는 하늘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을 어머니와 언제나 뒤를 지켜주는 아버지를 위해 ‘가족사진’을 불렀다. 진심을 담은 리누의 노래에 듣는 이들도 먹먹해지는 시간이었다.

이어 조장혁은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의 옛 시절을 추억하며 ‘어머님의 자장가’를 불렀다. 너무나 부르고 싶었던 노래지만, ‘보이스킹’ 결승전에서 처음 이 노래를 부르게 됐다는 그는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마지막으로 김종서는 많이 아프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부모님의 위로처럼 따뜻한 가사가 인상적인 ‘살다 보면’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노래에 담긴 그의 진정성은 순간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가 끝이 나고, 최종 결과 3위는 김종서(1880점), 2위는 조장혁(1892점)이 차지했다. 리누는 총점 1924점으로 상금 1억 원과 왕관의 주인공이 됐다. 험난했던 8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20년의 무명 생활도 마무리한 것이다. 리누는 “인생에서 1등이라는 영광을 얻어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귀중한 무대에서 엄청난 도전자들과 피 튀기는 경쟁을 해왔는데, (내가) 1등을 하게 돼서 죄송한 마음도 있다.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린다”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보이스킹’은 그동안 수없이 재생산된 트로트 오디션에서 벗어나 장르를 초월한 개성만점 보컬들의 경연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이끌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볼 기회가 줄어든 요즘, 매주 보석 같은 무대를 안방으로 선물해 준 ‘보이스킹’이 있었기에 시청자들의 화요일 밤은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채워질 수 있었다. 이에 ‘보이스킹’은 끝이 났지만 ‘보이스킹’ 도전자들이 남긴 무대의 여운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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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23:0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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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예와 설전 벌인 김상혁 "나쁜 사람들 벌 받았으면" - 금강일보

송다예와 설전 벌인 김상혁 "나쁜 사람들 벌 받았으면" 

최근 전처 송다예와 온라인상에서 설전을 벌인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심경을 드러냈다.

김상혁은 이날 자신의 SNS에 "나쁜 사람들 벌 받았으면. 나 역시 덜 받은 벌 있다면 받고 죄 있는 만큼 다들 똑같이 벌 받길"이라고 남겼다.

앞서 김상혁은 지난 23일 유튜브 웹예능 '애동신당' 영상에 출연해 “연예인 생활을 해서 알려진 것도 많겠지만 살면서 안 겪어도 될 일을 너무 많이 겪었다”며 “개인사면 저도 얘기하겠지만 상대 때문에 제가 함구하고 있는 것이 많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 친구는 함구하나 안 하나 말하고 싶지도 않다. 욕하고 싶지도 않고 저와 그 친구의 선택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전 부인 송다예는 “이슈되길 원하는 것 같은데 원하는 대로 시원하게 공개할까요? 누가 누굴 생각해서 뭘 함구한다는 건지? 한 번만 더 언급하면 전부 공개하겠다. 가만히 잘 사는 사람 건드리지 말아라”라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녹음파일&카톡 캡처', '증거영상' 등 앨범이 정리된 휴대전화 사진첩 폴더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송다예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비연예인인 나보다 연예인인 김상혁을 위한 결정으로 이혼 당시 분명히 (서로) 함구할 것을 약속했다"면서 “긴 말보다 다시 한번 이혼에 대해 언급하면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 계획이다. 모든 걸 공개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후 김상혁은 송다예가 인터뷰를 한 매체의 기자에게 강력하게 항의의 뜻을 밝히는 한편, 자신은 방송을 통해 이혼에 대한 언급을 피해 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상혁은 "'살면서 겪지 않은 일' 이 말은 아버지와 추억이야기 하면서 아버지 먼저 보낸 부분과 제 삶의 굴곡을 이야기 한 것"이라며 억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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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12:47:1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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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고 세레나데” 이지훈, 14세 연하 아내 만난 새신랑표 프러포즈 - 조선일보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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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고 세레나데” 이지훈, 14세 연하 아내 만난 새신랑표 프러포즈 - 조선일보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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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12:5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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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이세영 "연하 일본인 남자친구와 내년 결혼 생각" - 한국경제

대한외국인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개그우먼 이세영이 연하 일본인 남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변신의 귀재들’특집으로 강남, 권혁수, 이세영, 이연화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2011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이세영은 2019년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서 남자친구와의 일상은 물론 쌍꺼풀 수술의 전 과정 공개, 인생 첫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 과정 등 다양한 콘텐츠로 ‘변신의 귀재’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대한외국인’녹화에서 MC 김용만은 공개 연애 중인 이세영에게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혼 얘기가 나왔더라, 언제쯤 할 생각이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이세영은 “사실은 결혼 얘기는 재작년부터 나왔다. 코로나19 때문에 미뤄지다가 내년 정도에는 친한 지인들만 모여서 작게 식을 올리려고 한다”라며 수줍게 고백했다.

MC 김용만이 “연하 남자친구의 좋은 점이 뭐냐”는 말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반말할 때”라고 답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이세영은 “(연하 남친이) ‘누나’, ‘자기야’라고 부르다가 ‘이세영’이라고 하면 심장이 쿵 한다. 사귄 지 3년 반 정도가 되어가는데 아직도 설렌다”라고 밝혀 전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고.

한편 알콩달콩 국제 커플 이세영의 퀴즈 도전기는 30일(수) 오후 8시 30분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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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9:5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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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n, 28 Juni 2021

'주진모 아내' 민혜연 "남편 얼굴 보고 결혼한 것 아냐" - 뉴스1

SBS FiL © 뉴스1

여자들의 은밀한 수다쇼, SBS FiL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아수라장'의 3MC 박지윤 정시아 민혜연, 그리고 '2년 차 새댁 게스트' 이수지가 손발 오그라드는 남편 자랑 배틀로 스튜디오에 불을 붙인다.

29일 처음 방송되는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결혼 뒤 부쩍 예뻐진 이수지를 시작으로 '남편 자랑 토크'가 시작된다. 이수지는 "남편이 처음엔 박보검을 닮은 줄 알았는데, 요즘 보니 송강 닮은꼴"이라며 '콩깍지 인증'을 제대로 했고, MC들은 "제대로 씌었다"며 감탄했다. 이수지는 "일반인이라 '악플'이 달려도 상관없다"며 쿨한 태도로 다시 한번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 박지윤은 "우리 남편은 칭찬을 꼭 칭찬 같지 않게 한다"며 "예를 들어 날 보고 '에이, 예뻐서 한 번 봐준다'고 한다"고 말해 다른 세 명을 쓰러지게 만들었다. 또 "남편 휴대전화에는 제가 '은연이'라고 저장돼 있다"고 고백했다. 정시아는 "욕 아니에요?"라고 물었지만 박지윤은 "은근히 연약한 아이라는 뜻"이라고 말해 다시 한번 환호성을 터지게 했다.

다음 타자 정시아 역시 질 수 없다는 듯 자신의 손을 보여주며 "제 손 한 번 봐주세요"라고 MC들에게 말했다. 박지윤이 "진짜 살림 안 한 손이네"라고 말하자, 정시아는 "한결같이 손에 물 한 번 안 묻히게 한다"며 "얼마 전에 딸이 가족 캠핑 그림을 그렸는데 저는 가만히 의자에만 앉아 있는 모습이더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박지윤은 불꽃 튀는 자랑 배틀 가운데서도 가만히 있는 '주진모 아내' 민혜연을 향해 "진짜는 이쪽"이라며 "정말 잘생긴 남편이랑 사는 건 어떠냐"며 시선을 돌렸다. 하지만 민혜연은 "저는 남편 얼굴 보고 결혼한 게 아니다"라며 "외모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 딱 봤을 때 뭔가 그렇게 대단하진 않았다"고 의외의 대답을 내놓으며 주진모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진짜 이유를 밝혔다.

품절녀 4인의 중독성 넘치는 '남편 자랑 배틀'은 이날 오후 11시 SBS FiL에서 처음 방송되는 'TV판 맘카페' 겸 은밀한 토크쇼 '아수라장'에서 공개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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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0:04:4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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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전처 송다예와 설전 후 또 저격? “죄 있는 만큼 벌 받길” - 조선일보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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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상혁, 전처 송다예와 설전 후 또 저격? “죄 있는 만큼 벌 받길” - 조선일보  조선일보
  2. 전 처와 설전 벌였던 김상혁, 의미심장 저격 "죄 만큼 벌 받길"  스포츠서울
  3. Google 뉴스에서 전체 콘텐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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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0:3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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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여 사과' '뭉쏜' 강동희, 승부조작→영구제명→통편집..복귀무산 [종합] - 미주 중앙일보

OSEN DB.

[OSEN=박판석 기자]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제명 당한 강동희 전 감독이 JTBC '뭉쳐야 쏜다'에서도 통편집을 당했다. 그의 방송 출연은 여전히 어려워 보인다.

'뭉쳐야 쏜다' 측은 지난 28일 강동희의 출연과 관련해 통편집 사실을 밝히고 사과했다. '뭉쳐야 쏜다' 측은 "과거 농구대잔치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하는 과정에서 대중 정서에 부합하지 못하는 섭외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겸허히 수용해 보시기에 불편한 부분은 편집할 예정입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죄의 뜻을 표현했다.

강동희는 다음 주 방송인 '농구대잔치 편'에 예고로 짧게 등장했다. 강동희는 기아 유니폼을 입고 다른 농구 레전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강동희의 짧은 등장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강동희는 2011년 원주 동부 감독 시절 4700만원을 받고 4차례 승부 조작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실형을 선고받았다. 

'뭉쳐야 쏜다' 방송화면

또한 지난 15일 KBL로부터 영구정지 재명 해체 요청을 거부 당했다. KBL은 "강동희 前 감독이 국가대표 선수로서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해 국위선양에 기여한 점과 징계 후에도 지속적으로 기부 및 봉사 활동을 하고 유망 유소년 선수 장학 사업과 더불어 부정방지 강사로 활동하며 후배 선수들을 위해 노력한 점은 인정하나, 현 시점에서는 공정하고 투명해야 할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본 안건을 기각하기로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KBL에서도 강동희의 영구 제명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농구' 예능 출연은 당연히 비판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한국 프로농구를 망친 책임이 큰 만큼 그가 다른 예능도 아닌 '농구' 예능에 나오는 것은 범행 이후 10여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불편할 수밖에 없다.

'인터뷰게임' 방송화면

강동희는 지난해 9월 방영된 SBS '인터뷰 게임'에서 승부조작 이후 심경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강동희는 "평생 안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어느 순간 모든 게 후련해지면 좋겠지만 그렇게 털어버리긴 힘들 것 같다"라고 밝혔다.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 역시도 강동희의 방송 출연을 원치 않는 상황에서 그의 복귀는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pps2014@osen.co.kr

박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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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23:4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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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 '승부조작' 강동희, 결국 복귀 불발..'뭉쳐야 쏜다' 통편집 - 조선일보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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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C이슈] '승부조작' 강동희, 결국 복귀 불발..'뭉쳐야 쏜다' 통편집 - 조선일보  조선일보
  2. 강동희, '뭉쳐야 쏜다'서 통편집 된다 [공식] JTBC  이데일리
  3. ‘뭉쏜’ 승부조작 강동희 등장… “보이콧한다” 시청자 분노  국민일보
  4. ‘승부 조작 혐의’ 강동희 ‘뭉쏜’ 예고편 등장하자 누리꾼 거센 반발  동아일보
  5. '뭉쳐야 쏜다', 시청자 눈살 찌푸리게 한 '승부조작' 강동희 등장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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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23:1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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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버터', 빌보드서 빛나는 역사…5주 연속 1위 - MSN

© 제공: 노컷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또 역사를 썼다. 빌보드 핫 100 차트 5주 연속 정상에 오르면서다.

빌보드는 28일(현지시간) BTS의 '버터(Butter)'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버터는 이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다이너마이트'의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이 뿐만 아니다. 빌보드의 역사에 남게 됐다.

핫 100 차트에 1위로 데뷔한 노래는 역대 54곡에 불과한 가운데, 5주 연속 정상을 차지한 것은 버터까지 11곡 밖에 없다.

올해 들어선 8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드라이버스 라이선스(drivers license)'에 이어 두 번째다.

© 제공: 노컷뉴스 그룹의 노래로는 1995~1996년 16주 연속 정상을 유지한 머라이어 캐리와 보이즈 투 멘의 '원 스위트 데이(One Sweet Day)' 이후 처음이다.

특히 버터는 놀라운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다. 5주 연속 매주 10만장 이상 팔렸는데 2017년 에드 쉬런의 '쉐이프 오브 유(Shape of You)' 이후 첫 기록이다.

여기에 지난 24일 기준 스트리밍 1240만회로 전주보다 1% 줄어드는데 그친 동시에 다운로드 수 12만 8400회로 15% 증가했다.

디지털 판매 차트에서도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스트리밍 차트는 24위에서 18위로, 라디오 차트는 25위에서 22위로 역주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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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21:3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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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버터' 5주 연속 빌보드 1위…대기록 또 넘었다 - SBS 뉴스

<앵커>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5주 연속 빌보드 1위를 했습니다. 지난주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4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는데, 이걸 또한 번 뛰어넘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미 지난주 빌보드 4주 연속 1위로 아시아 가수로서 신기록을 세운 BTS는 이번 주에도 정상을 지켰습니다.

빌보드 역사상 핵심 순위표인 핫100 차트에서 5주 이상 1위를 차지한 곡은 버터를 포함해 지금까지 190여 개에 불과합니다.

버터처럼 순위표 첫 진입부터 1위를 한 노래 중 5주 이상 1위를 한 건 11곡뿐인데, 그룹으로만 놓고 보면 1995년 머라이어 캐리와 보이즈 투 맨이 함께 부른 원 스위트 데이라는 곡 이후 20여 년 만에 처음입니다.

눈에 띄는 건 음원 다운로드 횟수입니다.

BTS의 버터가 빌보드 1위를 지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건 경쟁자를 압도하는 음원 다운로드 횟수, 그런데 이번 주 다운로드 횟수가 전주보다 오히려 15%나 늘어난 것입니다.

이번 주에만 13만 건에 달한 음원 다운로드 수는 괴물 신인이라 불리는 2위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곡보다 14배나 더 많은 수치입니다.

이 외에도 실시간 스트리밍 순위와 미국 라디오 방송 청취자 수도 전주의 기록을 오히려 앞서면서 빌보드 1위에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SNS에 '무서우면서 기쁘다',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다' 등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팬클럽인 아미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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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21:2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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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아내 배 위에 내 발이”... 이창훈, 17살 연하 아내와 각방 쓰는 이유 - 조선일보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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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15:1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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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와 분쟁 중인 김수찬, 금전 거래 루머 해명 - 금강일보

소속사와 분쟁 중인 김수찬, 금전 거래 루머 해명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금전 거래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수찬은 28일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게재, 정산 문제로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 가수들에게 돈을 빌렸다는 금전 거래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김수찬은 "그 누구에게도 전화해서 울면서 금전적 거래를 부탁한 적 없다. 앞으로도 없을 것임을 확실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그동안 너무 바빴고 다른 트롯맨들 또한 각자 바빠 직접적인 소통을 하기 힘들다. 더이상 그런 허위사실을 자극적인 영상으로 게시하지 말아달라. 그 또한 직업임은 인정하나 사실에 근거하셨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든다. 너무 말도 안되는 내용이라 마음이 편치 않아 글 남긴다. 충분한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보실 때마다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수찬은 현재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와 정산금 배분 문제로 분쟁 중이다. 그는 최근 3년간 뮤직K엔터테인먼트와의 가수 활동으로 정산을 한푼도 받지 못했으나 갚아야 할 빚이 2억이 넘는다고 밝히며 늘어나는 빚을 멈추기 위해 군 복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입대한 사실을 마치 소속사와의 정산 문제 탓으로 돌린 주장에 대하여 큰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정산과 빚에 대해서도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다. 투명한 정산 처리를 위해 매월 본인과 확인 절차를 밟고 서명을 받는 정산 과정을 거쳤다"고 반박했다.

1994년생인 김수찬은 28세다. 2012년 데뷔했으며 2013년 '히든싱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20년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10위를 차지하며 전국구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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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13:22:2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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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측, 악플러 선처 없다..'명예훼손 악성 게시물 법적 대응' [전문] - 미주 중앙일보

[OSEN=이승훈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들을 향해 칼을 빼들었다. 

28일 오후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감한 형제는 개인 SNS에 "#brave"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 등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들을 다수 확인했다"면서 "회사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하였으며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행위로부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법무 법인을 통하여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브레이브걸스 측은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 등 악의적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도 없음을 알려드린다"면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등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제보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Summer Queen' 타이틀곡 '치맛바람 (Chi Mat Ba Ram)'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다음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 등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들을 다수 확인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사는 회사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하였으며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행위로부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법무 법인을 통하여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 등 악의적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등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항상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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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09:3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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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측 유나 `오조오억` 논란에 "악플러 법적대응"[전문] - 매일경제


브레이브걸스.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사진설명브레이브걸스.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악성 댓글에 대한 강경대응에 나선다. 멤버 유나가 뜻하지 않게 '남혐' 논란에 휩싸인 데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보인다.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대표 용감한 형제)는 28일 팬카페에 공지글을 올려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 등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들을 다수 확인했다. 회사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했으며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 등 악의적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강경한 입장은 최근 멤버 유나의 일부 언행이 뜻하지 않게 이슈를 불러일으킨 데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유나는 지난 25일 방송된 네이버 NOW. '쁘캉스'에서 동료 유정의 "이번 판은 5억점을 주겠다"라는 언급에 "나 5조억점 땄다"라고 답했다.

이를 두고 일부 커뮤니티에서 유나가 남성혐오를 의미하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남성 아이돌 그룹을 응원하는 여성 팬들 사이 남성의 매력이 많다는 의미로 통용되는 '오조오억'이라는 단어가 일각에서는 남성혐오의 표현으로도 사용되고 있기 때문.

논란이 확대되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에 강경대응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앞서 유나는 자신이 과거 방송에서 입은 의상이 페미니스트를 나타내는 단어를 포함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자 "페미니스트에 대해 생각을 해보지 않았고 누가 무슨 생각을 하고 뭘 좋아하는지 관심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브레이브걸스. 사진|스타투데이DB
사진설명브레이브걸스. 사진|스타투데이DB
다음은 용감한 형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 등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들을 다수 확인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사는 회사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하였으며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행위로부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법무 법인을 통하여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 등 악의적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등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항상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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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08:56:0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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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부 고백하고 시트콤 세친구 하차" 윤다훈이 군 복무 시절 낳았던 소중한 딸의 근황은 세월을 실감하게 한다 - 허프포스트코리아

KBS/남경민 인스타그램

배우 윤다훈과 딸 남경민 

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56)이 미혼부임을 공개했을 당시 중학생이었던 딸 남경민이 내달 결혼한다. 

현재 배우인 남경민(34)은 다음 달 16일 두살 연상의 배우 윤진식(36)과 결혼식을 올린다.

남경민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를 만난 지는 오래됐다. 함께 연기를 하면서 마음을 나눠왔고 서로 잘 이해해 주는 편”이라며 ”그래서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KBS

윤다훈의 이야기를 다뤘던 KBS '가두리' 2017년 9월 26일 방송  

MBC

시트콤 '세친구' 출연 당시 윤다훈 

윤다훈은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MBC 시트콤 ‘세친구’(2000~2001년 방영) 당시 중학생 딸이 있다고 고백한 후 하차한 바 있다.

윤다훈은 3월 KBS ‘아침마당‘에서 당시에 대해 ”군 복무 시절 만났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있는데 친한 분들은 알고 있었다”며 ”‘세친구’를 통해 사랑받다 보니까 뒤늦게 딸이 있다는 소문이 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잡지사인데 딸이 있다는 것 잘 숨기셨다‘는 전화 한통을 받았다. 사실과 다르게 알고 있는 부분이 많더라”며 ”‘세친구’ 측에서 (미혼부임을) 발표한다고 하니 ’할 거면 하차하라’고 해서 제대로 된 진실을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윤다훈이 항상 ‘복덩이‘라고 표현해왔던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으며 ‘학교 2013’, ‘세번 결혼하는 여자‘, ‘오늘부터 사랑해‘,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배우 윤진식은 2018년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 등에 출연했다.

곽상아 : sang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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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07:45:3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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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남경민, 7월에 2살 연상 배우 윤진식과 결혼 - 머니투데이

배우 윤다훈과 그의 딸 배우 남경민/사진=김창현 기자, 남경민 인스타그램
배우 윤다훈과 그의 딸 배우 남경민/사진=김창현 기자, 남경민 인스타그램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34)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남경민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과 함께 "이제 진짜 한 달도 안 남았네요. 웃음 가득 알콩달콩 살게요"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남경민은 다음달 16일 서울 논현동의 L호텔에서 두 살 연상의 배우 윤진식과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해당 매체와의 통화에서 "남자친구를 만난 지는 오래됐다"며 "함께 연기하며 마음을 나눠왔고 서로 잘 이해해주는 편이다. 그래서 결혼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배우 남경민-윤진식 커플/사진=남경민 인스타그램
배우 남경민-윤진식 커플/사진=남경민 인스타그램

한편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해 '학교 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찬란한 내 인생'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윤진식은 2008년 뮤지컬 '언약의 여정'으로 데뷔, 2018년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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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06:52:1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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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gu, 27 Juni 2021

[단독] '윤다훈 딸' 배우 남경민, 두살 연상 배우와 다음달 16일 결혼…"연기하며 서로 잘 알아"(인터뷰) - 조선일보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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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다훈 딸' 배우 남경민, 두살 연상 배우와 다음달 16일 결혼…"연기하며 서로 잘 알아"(인터뷰) - 조선일보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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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04:28:5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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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뺑소니 보완수사...후방카메라에 담긴 진실은? - 매일경제


김흥국. 사진|스타투데이DB
사진설명김흥국. 사진|스타투데이DB
가수 김흥국(62)이 오토바이 접촉사고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검찰이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김흥국 사건을 최초 수사한 서울 용산경찰서에 보완수사를 요청했다.

검찰 조사에서 새롭게 확인된 영상은 김흥국 차량의 블랙박스 후방 카메라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토바이 운전자 A씨는 중앙일보에 "후방 카메라에 내가 아파하면서 오른 다리쪽 바지를 걷고 왼발은 땅에 디딘 채 인근에 서 있는 모습이 찍혔더라"면서 김흥국의 뺑소니 혐의를 거듭 주장했다.

김흥국 측은 후방 카메라 영상의 존재를 모른다며 "아직 검찰 조사를 받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추가 확인한 부분을 28일 중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김흥국은 지난 4월 24일 오전 11시 20분께 용산구 이촌동 한 사거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하던 중 신호를 어기고 불법 좌회전을 하면서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흥국은 사고 당시 적색 신호에서 좌회전, 오토바이는 황색 신호에서 직진해 신호위반 과실은 김흥국이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흥국은 음주운전은 아니었으며, 오토바이 운전자는 범칙금 4만원을 부과받았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이 사고로 다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용상경찰서는 지난 1일 김흥국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은 2일 입장문을 내고 "경찰의 발표로 마치 뺑소니로 결론난 것처럼 오해가 되어, 너무 화가 난다. 그간 경찰의 공정한 처분만 믿고 있었는데, 이젠 가만 있을 수 없다.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 오토바이 운전자가 합의금 3500만원을 요구하며 사실상 협박까지 했다면서 "상습 자해 공갈범의 소행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경찰에서 사회적 약자라는 미명하에 오토바이 측 입장만 편들어준 것 같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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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7 22:51:3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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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44세의 군살 제로 레깅스핏…비율에 미모까지 완벽 [N샷] - 뉴스1

김사랑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김사랑이 또 한 번 놀라운 몸매를 과시했다. 

김사랑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사랑은 연두색 레깅스를 입고 뒤태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1978년생으로 우리나이로는 44세인 김사랑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레깅스핏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비율에 미모까지 갖춘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사랑 인스타그램 © 뉴스1

이어 "다들 운동 열심히 하고 계시죠?"라고 적은 게시물에는 김사랑이 필라테스 중인 모습도 담겼다. 그는 흔들림 없는 자세를 선보여 꾸준한 자기관리로도 눈길을 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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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7 22:53: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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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백지영·김민경·미주, 첫 게스트 대활약…동시간대 시청률 1위 - 서울경제 - 서울경제신문

/ 사진=KBS2 '1박 2일' 캡처

‘1박 2일’이 이번 시즌 최초 게스트들과 함께 역대급 빅재미를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2부 11.1%(닐슨코리아/전국)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허벅지 씨름에서 4연승을 달성한 김민경이 막내 라비의 파워를 인정한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15.7%를 기록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 히어로’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일요일 밤 웃음을 책임지는 예능인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섯 멤버들과 시즌4의 첫 게스트 백지영, 김민경, 미주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경기도 포천으로 모인 멤버들은 여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예능에 필요한 세 가지 덕목으로 팀을 나눴다. ‘슈퍼 목청’ 팀(김종민, 김선호), ‘슈퍼 파워’ 팀(문세윤, 라비), ‘슈퍼 열정’ 팀(연정훈, 딘딘)으로 나뉜 멤버들은 시즌4 처음으로 게스트가 온다는 소식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김종민은 소개팅으로 착각(?)해 선글라스를 쓰며 멋을 부렸지만, ‘슈퍼 목청 히어로’로 백지영이 등장하자 “누난 결혼했잖아요!”라며 버럭 화를 내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이어서 ‘슈퍼 파워’ 팀에는 김민경, ‘슈퍼 열정’ 팀에는 러블리즈 미주가 합류해 환상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이동수단 복불복 미션에는 ‘1박 2일’의 대표 복불복, 까나리카노가 등장했다. 이런 와중에도 김민경은 “티 안 내고 아메리카노처럼 먹으면 어떻게 돼요?”라며 먹방 의지를 불태운 데 이어, 까나리카노를 골랐음에도 커피처럼 마시며 모두를 깜빡 속였다. 또 백지영은 복불복 첫 도전에서 단번에 아메리카노를 골라내면서 데뷔 23년 차의 예리한 촉을 자랑해 1등 이동수단인 세단을 손에 넣었다.

이어 경기도 포천의 대표 메뉴 ‘이동 갈비’를 놓고 ‘슈퍼 목청’ 백지영과 각 팀의 ‘1박 2일’ 멤버들이 스피드 퀴즈 대결을 펼쳤다. 백지영은 ‘연천 재인폭포’의 물소리와 다른 팀원들의 온갖 방해 공작 사이에서도 시원한 목청을 자랑했지만, 결국 득점에는 실패했다. 또 ‘슈퍼 열정’ 미주와의 대결에서는 머리, 허리, 팔, 다리에 부착한 만보기의 수를 높이기 위한 치열한 접전이 그려졌다. 미주는 독보적인 비글미로 장내를 압도했고, 연속으로 이어진 4경기 모두 저세상 텐션의 열정으로 득점에 성공해 출연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슈퍼 파워’ 김민경과의 ‘허벅지 싸움’ 대결에서는 ‘1박 2일’ 멤버들의 자존심이 산산조각 나면서 포복절도하게 했다. 김선호는 “내가 너무 잘해서 걱정이야”라며 그동안 ‘허벅지 싸움’에서 져본 적 없는 승률 100%의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도전에 나섰던 딘딘과 김종민, 연정훈과 더불어 처참하게 완패했다. 라비는 ‘모태 근수저’의 저력을 뽐낸 김민경에게 허벅지 힘 1등으로 꼽혀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렇듯 ‘1박 2일’은 시즌4 최초로 함께한 게스트들과 역대급 시너지를 뿜어내며 안방극장에 박장대소를 선사했다. ‘슈퍼 파워’ 팀과 ‘슈퍼 열정’ 팀이 공동 4점을 획득하며 선두로 달리는 가운데, 경기도 이천의 이동 갈비 한상은 어느 팀에게 돌아갈지 다음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였다.

한편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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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00:30:5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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