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한예슬 법적대응 (출처=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 캡처)
배우 한예슬이 법적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증거 공개를 예고했다.
18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 주 일요일 라이브 방송 기대해 달라. 더 구체적인 증거들을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한예슬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허위사실을 전파하는 채널 및 무차별한 악성 게시글, 댓글에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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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해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호는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한예슬과 그의 남자친구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한 바 있다.
이에 김용호는 “언론의 부추김에 그리고 여론에 밀려 한예슬이가 결국 법적 대응을 결정했나 보다.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라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예슬과 관련한 구체적인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방송 이후에도 경찰이 수사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저는 서울 강남 경찰서와 버닝썬-무인 클럽과의 유착 관계를 다시 한번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라며 “부디 이번 한예슬의 고소가 버닝썬 마약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 치열하게 취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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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9 06:3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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