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4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다이어트. 4년 전 결혼식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출산 후 입어보았다. 기분이 이상하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 사진은 현장에서 찍은 무보정 사진. 괜히 이런 걸 올리고 싶더라"라고 덧붙이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결혼식 당시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엄마라곤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그는 크롭티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군살없는 몸매와 날렵한 턱선에 관심이 모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오 이렇게 예쁠수가", "제이슨 장가잘갔네", "출산 후 더 이뻐지니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8월 아들 준범을 출산했다.
출산 전 홍현희는 "이번에 출산하고 원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진 바 있다.
김현서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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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09:32:2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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