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온라인을 중심으로 전날 정우성이 이태원 추모 현장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기리는 꽃들을 바라보며 묵념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다.
이날 정우성은 검은색 양복을 입었으며, 옆에는 내한한 유엔난민대사 최고대표 필리포 그랜디가 동행했다. 두 사람은 이날 조용히 애도를 한 뒤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우성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김의곤 시인의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라는 제목의 시를 게재해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한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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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06:4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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