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
이날 이세은은 "'야인시대' 오디션을 볼 때 나와 일본인인 유민 씨가 있었다. 감독님이 유민 씨는 한국 사람 같다고 했고, 내가 더 일본 사람 같다면서 날 캐스팅했다"라고 비화를 밝혔다.
또한 '나미꼬' 시절의 슈퍼스타급의 인기를 인증하기도. 이세은은 "당대 톱 가수 분이 친하게 지내자면서 집앞에 오고 그랬다. 저는 그냥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랬나 보다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내가 참 눈치가 없었구나, 애틋한 마음이었구나' 싶더라"라고 깜짝 고백했다. 대시한 톱 가수가 누구일지 궁금해하자, 이세은은 "솔로 가수인데 요즘은 뜸하신 것 같다"라고 힌트를 줘 설렘을 유발했다.
이어 근황에 대해서는 "결혼했고, 아이도 둘 있다. 첫째가 초등학교 1학년, 둘째가 17개월 됐다. 육아 스트레스도 있지만, 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두 배다"라고 웃었다.
이어 "첫째가 초등학교 1학년이 돼서 매일 학교에 데리러 가다 보니까 꾸밀 시간이 없더라. 오래 쉬었으니까 아무도 나를 몰라볼 거라고 생각했는데 주변 엄마들이 다들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라며 "첫째 아이가 친구들에게 소문도 냈더라. 이제 아이돌에 관심도 많고, 엄마를 TV에서 많이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활동을 많이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세은은 "몇 년 전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당시 둘째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때 나이에 둘째를 갖지 않고 드라마에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았다. 시즌3까지 계획돼 있었던 드라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다가 거절했다. 후회는 없지만 한 달 동안 잠을 못 잤다"면서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세진도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 평생에 꼭 이루고 싶은 꿈이었는데 지난해 10월 딸 쌍둥이 아빠가 됐다"면서 60세의 나이에 출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예쁘고 요즘은 새벽 5시 전에 자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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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22:35:5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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