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소속사 예소리는 1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관람객의 건강을 위해 ‘나훈아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부산 벡스코)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소리는 사과 인사와 함께 “추후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상황에 따라 좋은 공연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18~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25~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던 공연 취소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들 공연 티켓은 오픈 8~9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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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15:02:0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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