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asa, 22 Desember 2020

'경계선 인격 장애' 고백 선미, “선 넘지 않도록 주의 부탁” 의미심장 글 - 세계일보

가수 선미(28·사진)가 의미심장한 글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미는 지난 2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가 벽에 붙어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해당 글의 의도를 추측하며, 응원과 함께 공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앞서 선미는 지난 17일 Mnet ‘달리는 사이’에서 5년 전 경계선 인격 장애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선미는 “그게 나를 계속 괴롭히고 있었다”며 “다행히 치료를 받고 약도 먹으면서 괜찮아졌다”고 전했다.

경계선 인격 장애는 정서, 행동, 대인관계가 매우 불안정하고 변동이 심해 감정의 기복이 크게 나타나는 인격 장애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Mnet ‘달리는 사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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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3 01:21:1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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