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가스라이팅 논란 후 첫 활동 재개에 돌입했다.
21일 tvN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배우 서예지가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이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서예지는 오는 24일 촬영부터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드라마다. 서예지, 이상엽, 유선, 박병은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서예지는 2조원 이혼 소송의 중심에 선 이라엘 역을 맡았으며, 이상엽은 이라엘을 사랑하는 인권변호사 서은평 역할을 맡는다.
앞서 서예지는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전 남자친구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그의 전 남친으로는 김정현 외에도 김수현, 유노윤호, 손호준 등이 거론되며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스태프 갑질, 학력 위조, 학폭 의혹 등이 연이어 터져 나오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같은 논란에 서예지는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불참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유수연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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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10:5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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