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21 November 2021

'가스라이팅 논란' 배우 서예지, 7개월 만 활동 재개…'이브의 스캔들' 촬영 시작 - 톱스타뉴스

배우 서예지가 가스라이팅 논란 후 첫 활동 재개에 돌입했다.

21일 tvN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배우 서예지가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이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서예지는 오는 24일 촬영부터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드라마다. 서예지, 이상엽, 유선, 박병은 등이 출연한다.
 
서예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서예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극 중 서예지는 2조원 이혼 소송의 중심에 선 이라엘 역을 맡았으며, 이상엽은 이라엘을 사랑하는 인권변호사 서은평 역할을 맡는다.


앞서 서예지는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전 남자친구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그의 전 남친으로는 김정현 외에도 김수현, 유노윤호, 손호준 등이 거론되며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스태프 갑질, 학력 위조, 학폭 의혹 등이 연이어 터져 나오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소속사는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했지만, 활동을 시작하며 정상적으로 다니지 못했다. (학교폭력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논란에 서예지는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불참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유수연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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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1 10:5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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