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로 복귀한다.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로, 서예지는 여주인공 이라엘 역을 맡았다.
서예지는 지난 4월 과거 연인이었던 김정현에게 이른바 ‘가스라이팅했다’는 주장에서부터 학교폭력 가해·학력 위조, 촬영현장 ‘갑질’ 등 갖은 의혹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출연을 논의했던 OCN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하차,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논란 후 2개월 만인 지난 6월 자신의 팬카페에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 거야”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예지의 컴백작 tvN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이 지난 21일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했으며 24일부터 촬영에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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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3 00:00:5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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