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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엑소 멤버 첸(김종대)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19일 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첸의 아내가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라며 짧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첸은 지난 2020년 1월 자필 편지를 통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첸은 편지에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이러한 결심으로 인해 어떠한 상황들이 일어날지 걱정과 고민이 앞서기도 했지만,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를 하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러던 중 저희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라며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됐다.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기에 조심스레 용기를 냈다”라고 2세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첸은 결혼 발표 약 3개월 만인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육군으로 현역 입대했다. 첸은 또 지난해 11월에는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2012년 엑소로 데뷔한 첸은 ‘으르렁’ ‘중독’ ‘몬스터’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군복무 중인 첸의 전역 예정일은 4월 25일이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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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09:43:0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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