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at, 04 September 2020

‘살림남2’ 윤주만 “형은 제2의 아버지, 생계 다 책임져”...김예린 눈물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살림남2’ 김예린이 남편 윤주만의 가족사에 눈물을 흘렸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윤주만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주만은 “형은 저에게 제2의 아버지다. 경제적인 부분을 다 책임졌다.

힘든 상황에서도 저에게 한 번도 배우를 그만두라고 한 적이 없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윤주만 형은 “아직도 기억이 난다.

2002년 2월 22일에 주만이가 전화가 왔는데, 집에 차압이 들어왔다고 하더라. 빚쟁이한테 ‘내가 돈 다 갚을 테니 가라’고 했다. 그 때부터 학업과 일을 겸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야기를 듣던 윤주만 아내 김예린은 “가장처럼 버텨주셔서 지금의 남편이 있다고 생각한다. 고맙다고 꼭 인사드리고 싶었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t's block ads! (Why?)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OWh0dHBzOi8vd3d3Lm1rLmNvLmtyL3N0YXIvaG90LWlzc3Vlcy92aWV3LzIwMjAvMDkvOTE3MjUxL9IBO2h0dHBzOi8vbS5tay5jby5rci9zdGFyL2hvdC1pc3N1ZXMvdmlldy1hbXAvMjAyMC8wOS85MTcyNTEv?oc=5

2020-09-04 23:50:01Z
CBMiOWh0dHBzOi8vd3d3Lm1rLmNvLmtyL3N0YXIvaG90LWlzc3Vlcy92aWV3LzIwMjAvMDkvOTE3MjUxL9IBO2h0dHBzOi8vbS5tay5jby5rci9zdGFyL2hvdC1pc3N1ZXMvdmlldy1hbXAvMjAyMC8wOS85MTcyNTEv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