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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고은아가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게스

트 고은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고은아는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이후 광고가 들어와서 살을 엄청 뺐다"라고 물오른 미모의 비결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효과가 엄청 나서 방 대표(미르)가 엄청 좋아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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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14:17:1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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