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 사진=KBS1 아침마당 |
2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으로 꾸며져 태진아, 나태주, 조관우, 국악인 조엘라, 뮤지컬 배우 원성준, 피아니스트 조현, 팝페라 가수 하만택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재원은 태진아에게 "'추석'하면 떠오르는 일이 있냐"고 물었다.
태진아는 "어린 시절 추석 때를 생각하면 먹을 게 많았던 게 가장 좋았다.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면서 받는 음식들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하도 못 먹어서 그런지 고기가 좋았다. 저희 집은 못 살아서 명절 때 고기를 못 먹었다. 그래서 잘 사는 집에 가면 고기를 줬는데 그게 그렇게 좋았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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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23:5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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