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오마이걸 매니저가 멤버들의 폭발적인 에너지에 걱정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오마이걸에 대해 제보하는 박윤혁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박윤혁 매니저는 "오마이걸 멤버들은 두 명만 모여도 시끄럽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너무 카메라를 의식 안 했을까 봐 회사에서 걱정이다"라고 토로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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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14:39:5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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