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is, 03 September 2020

‘도시어부2’ 이경규, 박진철과 팽팽 승부…‘히트’에 초긴장 [M+TV컷] - MBN스타

‘도시어부2’ 이경규 박진철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도시어부2’ 이경규 박진철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도시어부2’ 이경규와 박진철이 기싸움을 펼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전남 완도에서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참돔 4짜 이상과 붉바리 3짜 이상의 빅원에게 황금배지가 수여되는 이날 낚시에서는 최대어를 낚기 위한 도시어부들의 뜨거운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인생 고기를 잡겠다는 일념으로 출항에 나선 도시어부들은 시작부터 경쟁하듯 “왔다, 왔어!”를 외치며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

하지만 이경규는 이날 낚시에서 매우 복잡다단한 심리를 드러냈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대상어종 30마리를 못잡을 경우, 자신의 황금배지를 하나씩 나눠주기로 약속한 이경규는 남들이 최대치의 수량을 잡길 간절히 원하면서도 최대어 만큼은 양보하지 않겠다는 강한 집념을 보인다.


이경규는 “사이즈 필요없어요! 29마리 남았어요! 분발하세요”라고 외치며 크기보다 개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시작한다. 바로 그때, 이경규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이가 있었으니 박진철 프로다.
자신만만하게 히트를 외친 박프로는 보란 듯이 이경규를 향해 “42cm입니다!”라며 환하게 웃었고, 지상렬 역시 “아, 이거 큰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이경규를 초긴장하게 한다.

이날 낚시에서는 뜨거운 경쟁만큼이나 서로를 속고 속이는 고도의 심리전이 펼쳐졌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된다. 허를 찌르는 반전 그리고 예상치 못한 덫에 걸려든 역대급 몰래카메라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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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10:2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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