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황정음은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측은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이 맞는다”며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며 양해를 부탁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모 씨와 결혼했고 이듬해 8월 득남했다. 최근까지 SNS를 통해 원만한 모습을 보여왔던 터라 대중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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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22:42:3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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