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06 September 2020

'온앤오프' 빈지노, 연인 미초바에게 거짓말(?)하다 지적 받은 사연 - 아시아경제

'온앤오프' 빈지노, 연인 미초바에게 거짓말(?)하다 지적 받은 사연 사진=tvN '온앤오프'

[아시아경제 김정호 기자] 온앤오프'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의 거짓말을 지적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6년째 열애, 2년째 동거를 하며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스테파니 미초바가 한국어 공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빈지노도 스테파니 미초바를 위해 독일어를 공부했다.

커플 화보 촬영을 앞두고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에게 커플 포즈 팁을 전했다. 이에 빈지노는 "나는 보통 혼자 촬영해서 이런 게 어렵다"고 했다.

이를 들은 스테파니 미초바는 "거짓말 하지 마라"면서 "오빠 다른 여자랑 많이 촬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빈지노가 다른 여자 연예인과 함께 촬영한 화보가 증거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이를 본 빈지노는 "저런 합성 사진이 많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안겼다.

이후 미초바는 계란 흰자 팩을 만들었다. 블랙헤드에 특효가 있다고 강력히 추천했다.

빈지노는 "냄새날 것 같다"며 걱정했다. 미초바는 "예쁘다"고 격려하면서 빈지노의 얼굴에 계란을 발랐다. 두 사람은 서로 얼굴에 계란을 발라주면서 뽀뽀를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조세호는 "왜 뽀뽀를 하는 거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오이 팩도 했다. 빈지노는 오이 팩을 한 미초바에게 "약간 자이언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흰자 팩을 뗀 빈지노는 뽑힌 피지를 보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결과를 확인하며 즐거워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김정호 객원기자 kim9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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