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시청률] 1위 독주 '펜트하우스', 상승 거듭하다 22% 숨고르기 - 뉴스1

SBS '펜트하우스' © 뉴스1

시청률 1위로 독주를 이어오던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 방송된 '펜트하우스'는 17.5%와 22.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2.1%보다 0.1%P가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날 방송된 드라마는 물론,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해당되는 수치다.

'펜트하우스'는 1회가 9.2%를 기록한 후 2회만에 10.1%를 기록하며 10%대를 가뿐히 돌파, 5회부터 연일 상승세를 이어오다 지난주 22.1%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번주엔 0.1%P가 소폭 하락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과 로건리(박은석 분)가 민설아(조수민 분)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공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방송 말미 주단태(엄기준 분)가 민설아의 목을 조른 후 난간에서 그를 밀쳤던 기억을 떠올려 주단태가 민설아를 죽인 진범인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aluemchang@news1.kr

Let's block ads! (Why?)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Jmh0dHBzOi8vd3d3Lm5ld3MxLmtyL2FydGljbGVzLz80MTUwMTE40gEqaHR0cHM6Ly93d3cubmV3czEua3IvYW1wL2FydGljbGVzLz80MTUwMTE4?oc=5

2020-12-14 22:30:00Z
52782903914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