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지창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tvN 스토리 예능 ‘불꽃미남’에 출연해 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연과 불꽃 챌린지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손지창은 유년시절 아버지의 부재로 힘든 시기를 겪어 두 아들에 가지는 각별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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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김원준은 “배우 이종석씨 닮았는데?”라며 놀랐다. 아내 오연수와 손지창을 반반씩 닮은 우월한 유전자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둘째 아들을 ‘강아지’라고 부른다는 그는 아이들을 향한 남다른 부성애를 드러냈다. 또 손지창은 “물 아홉에 결혼해 아무런 준비가 안 됐었다”며 “롤모델도 없었다. ‘아버지 없는 자식’이란 말이 제일 싫어 아이들만큼 잘 키우고 싶었다. 아이들이 잘 자라줘서 정말 고맙다”고 털어놨다.‘불꽃미남’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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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00:1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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