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n, 24 Mei 2021

김승우 측, 父 피소에 "사업 관련 다툼, 배우와 무관" - 이데일리

김승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김승우 부친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 김승우 측이 입장을 밝혔다.

김승우 소속사 더퀸AMC 관계자는 24일 “김승우의 부친이 자신의 사업과 관련해 법정 다툼 중인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김승우는 이번 다툼과 무관하며 부친의 사업에도 전혀 관여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김승우의 부친 김모씨가 부동산 투자 유치 관련 경비 2700만원을 수년째 갚지 않아 A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김씨가 지난 2016년 11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소재에 좋은 땅이 있다고 제안해 투자를 했는데 계약서가 다르게 작성되고 투자도 강압적으로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또, 골프 라운딩 등으로 발생한 약 2700만 원의 경비도 수년째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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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13:59:2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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