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21 Juli 2021

아이유, 빨간 딱지→229억원 부동산 소유…자수성가 스타 4위 (TMI뉴스) - 매일경제



약 229억원 부동산을 소유한 가수 아이유가 자수성가 스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방송된 엠넷(Mnet) 'TMI뉴스'는 ‘부모님의 자랑! 자수성가한 스타 BEST 7’, ‘부모님의 자랑! 금수저 스타 BEST 7’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자 다른 배경에서 자랐지만 현재는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연예인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유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초등학교시절까지 남부럽지 않게 생활했다는 아이유는 어머니가 보증을 서준 친척이 도망가며 집안이 급격히 어려워졌고 집에 빨간딱지가 붙으며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아이유는 할머니 동생과 단칸방 생활을 했다고. 감자로 끼니를 때우고 차비가 없어 큰 언덕을 넘어 등교 하는 힘든 생활을 했고 집이 춥고 바퀴벌레가 나와 친척집에서 신세를 지기도 했다고.

아이유는 친척의 모진 구박을 받으며 마음의 상처를 입고 빨리 돈을 벌어서 집을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는 숱한 오디션 탈락에 사기까지 당하면서도 꿈을 잃지 않았고 결국 천신만고 끝 데뷔했다.

데뷔곡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좋은 날'이 히트를 치며 스타가 됐다. '좋은 날' 음원 매출액만 60억원 추정되며 아이유는 한국 솔로 톱 여가수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아이유는 2018년 과천 소재 건물 46억원에 매입했다.

현재 시세는 69억원. 해당 건물은 후배 뮤직션을 위한 작업공간으로 무상 제공 중이라고. 또 아이유는 같은 해 양평에 약 30억원의 가족들을 위한 전원주택과 토지 매입했다.

또 아이유는 최근 분양받은 아파트로 화제를 모았다. 청담동에 위치한 아파트는 스페인 거장 라파엘 모네오 설계했으며 억소리나는 가격으로 화제를 모았다. 대출이 불가능한 지역이라 전액 현금으로 구매한 아파트의 가격은 약 130억원이라고. 아이유가 소유한 3채를 합치면 도합 약 229억원이 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Mnet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Q2h0dHBzOi8vd3d3Lm1rLmNvLmtyL3N0YXIvYnJvYWRjYXN0aW5nLXNlcnZpY2Uvdmlldy8yMDIxLzA3LzcwMzY2OC_SAUVodHRwczovL20ubWsuY28ua3Ivc3Rhci9icm9hZGNhc3Rpbmctc2VydmljZS92aWV3LWFtcC8yMDIxLzA3LzcwMzY2OC8?oc=5

2021-07-21 12:27:30Z
CBMiQ2h0dHBzOi8vd3d3Lm1rLmNvLmtyL3N0YXIvYnJvYWRjYXN0aW5nLXNlcnZpY2Uvdmlldy8yMDIxLzA3LzcwMzY2OC_SAUVodHRwczovL20ubWsuY28ua3Ivc3Rhci9icm9hZGNhc3Rpbmctc2VydmljZS92aWV3LWFtcC8yMDIxLzA3LzcwMzY2OC8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