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다섯 자녀 /사진=AFPForum=뉴스1 |
18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는 미국 할리우드 마블 스튜디오에서 열린 영화 '이터널스' 프리미어에 모습을 드러냈다. 볼륨감을 드러내는 브라운 드레스를 입은 안젤리나 졸리는 금속 이어링과 턱에 거는 액서서리인 친 커프(chin cuff)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 비비엔, 녹스, 실로, 자하라와 함께 포토월에 등장해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아들 팍스는 이날 함께 자리하지 않았다.
한국 연세대에서 공부하던 중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미국으로 돌아갔던 매덕스의 근황도 담겨 관심을 모았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이혼 소송 중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진=뉴스1, AFP=뉴스1 |
한편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국 배우 마동석 출연으로 국내에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터널스'는 오는 11월3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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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12:4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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