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을 전공하고 방송사 음악경연 프로그램 등에 출연한 한 여성 트로트 가수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용산경찰서 관계자는 어제(12일) 오전 10시쯤 30대 여성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는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용산경찰서 #트로트가수 #국악전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NGh0dHBzOi8veW9uaGFwbmV3c3R2LmNvLmtyL25ld3MvTVlIMjAyMzA1MTMwMDc5MDA2NDHSAQA?oc=5
2023-05-13 08:15:09Z
2024799833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