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가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오는 5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카이의 입소 장소 및 시간은 공개되지 않는다. 별도의 행사 역시 없을 예정이다. 카이의 갑작스러운 입대로 약 5년만의 엑소의 완전체 활동은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카이 역시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나도 오늘 입대 소식을 들었다"며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 보여주지 못해 속상하긴 하지만 다녀와서 보여주면 된다"고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표했다.
카이에 앞서 엑소 멤버 중 시우민, 디오, 수호, 첸, 백현, 찬열이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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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00:12:0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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