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tu, 05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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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온앤오프'에서 배우 김새론, 래퍼 빈지노와 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의 일상이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어제(5일) tvN '온앤오프' 방송에서 먼저 16년 차 배우 김새론의 OFF가 공개됐습니다.

김새론은 일어나자마자 요리를 시작, 익숙한 듯 야무진 손길로 콩나물 불고기와 된장찌개를 뚝딱 완성시키자 스튜디오에서는 “대단하다”는 감탄이 쏟아졌습니다.

“집에서 항상 한식으로 잘 차려먹는다”는 김새론은 친구와의 통화 도중, 아직 식사 전이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다시 주방으로 향했습니다.

친구를 위한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 스콘 만들기에 도전한 것. 김새론은 “먹는 사람이 잘 먹어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미소 지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집에 온 8년 지기 친구에게 직접 만든 스콘은 물론,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준 김새론은 학창 시절 추억과 미래의 계획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어린 나이에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 나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해 보냈던 시간들, “천천히 하고 싶은 일을 다 해보자”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김새론의 진솔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이날 스튜디오를 함께 찾은 빈지노와 미초바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은 이날도 달달한 일상으로 설렘을 가득 안겼습니다.

먼저 두 사람은 커플 화보 촬영을 앞두고 뷰티샵을 개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초바는 빈지노는 위해 달걀 흰자팩과 오이팩을 해줬고, 팩을 발라주면서도 뽀뽀를 해 설렘을 유발했습니다.

이어 빈지노를 위한 미초바의 모델 포즈 수업도 진행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실제 커플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과감함으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부러움을 가득 드러내 재미를 더했습니다.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입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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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5 23:56:0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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