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MBC 아나운서가 장염 증세를 보이고 있는 방송인 장성규를 대신 1일 DJ로 나섰다.
8일 생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DJ 장성규 대신 김정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뀨디(장성규)가 지각한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텐데, 뀨디가 간밤에 장염 기운이 있었다"고 운을 떼며 "아침까지도 컨디션이 안 좋아서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은 내가 '세상을 여는 아침'에 이어 4시간 연속 함께할 예정이다. 뀨디에게 문자가 왔다. '정현아, 고마워. 꼭 갚을게'라고.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성규는 응급실 신세를 진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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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7 23:25:4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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