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윤은혜가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24일에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다큐 플렉스’에서는 ‘청춘다큐 다시 스물-커피프린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공유와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1호점’을 촬영했던 카페를 둘러보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공유는 “그때 뭘 했는지 다 생각나지 않냐?”라며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언급했다. 윤은혜는 “오빠가 물건을 꺼내주면서 내 머리 냄새 맡고 그랬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공유는 “정확이 이 자리에서 제가 삐쳐서 여기다가 쿵 하고 엎드리고 은찬이가 달래주는 장면이 있었다. 그래서 다시 당겨서 내 팔과 내 다리를 다 이용해서 얘를 감쌌던 장면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때 뽀뽀도 엄청 했다. 지금 이제 나이 들어서 부끄럽지 않아서 막 얘기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윤은혜는 “부끄럽다”라며 얼굴이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다큐 플렉스’ 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ombudsman@mtn.co.kr02)2077-6288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LGh0dHBzOi8vbmV3cy5tdG4uY28ua3Ivdi8yMDIwMDkyNDIzMjU0NzcyNzk00gEA?oc=5
2020-09-24 14:44:00Z
52782721616080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