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영이 활동을 하면서 들었던 폭언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EBS 교양프로그램 '파란만장'에는 김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혜영은 "아직도 가슴에 맺혀있는 이야기"라면서 과거 지인에게 받았던 상처를 언급했다. 김혜영은 "지인이 광고 촬영을 부탁했다.
회사에서는 '그 금액 받고 못한다'고 했다. 그런데 제가 설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 (촬영장에) 갔는데 저녁 때까지 안 찍더라. 매니저가 화가 나 찍지 말라고 했다. (지인이) '거지 같은, 북에서 못 먹고 못 살던 사람 돈 좀 벌라고 해줬더니'라고 하더라.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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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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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23:35:2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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