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원년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추억의 동창회’가 그려졌다.
이날 오랜만에 모인 원년 멤버들은 옛 이야기를 하던 중, 지난 6년간의 여행 중 가장 성공한 것은 김국진♥강수지 부부라고 말했다. 특히 최성국은 “난 이상했던 게 ‘여기서 연애가 가능한가’ 싶었다.
아침에 머리 긁으면서 밥 먹고 하지 않나”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강수지는 김국진과의 연애 스토리를 털어놨다.
강수지는 김국진이 먼저 고백을 했다며 “오빠(김국진)가 사귀자고 해서 ‘불타는 청춘’ 하면서는 못 사귄다고 했다. 너무 불편할까봐”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효범은 “촬영하는 내내 난 수지가 오빠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라고 했고, 강수지는 “난 너무 낯설어서 예전부터 알았던 국진 오빠 라인에 서있던 거다. 그런데 사람들은 내가 오빠를 좋아해서 대시한 줄 안다”라고 해명했다.
trdk0114@mk.co.kr
'불타는 청춘'. 사진l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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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22:58:4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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