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알려진 김수민 아나운서가 퇴사한다.
SBS 측은 12일 "김수민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퇴사 시기는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퇴사 이후 학업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아나운서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를 재학 중이다. 1997년생인 그는 2018년 당시 22살의 나이로 SBS에 입사해 ‘모닝와이드’ ‘애니 갤러리’ ‘톡톡 정보 브런치’ ‘동물농장’ ‘본격 연예 한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김 아나운서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 대본 유출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펜트하우스2' 특별 출연을 위해 대본 연습을 하는 장면을 빨리 감기 해 삽입한 것을 일부 네티즌들이 알게 돼 논란이 된 것.
한편 SBS는 최근 박선영, 김민형, 장예원, 배성재 아나운서 등이 줄줄이 이탈하고 있어, 김수민 아나운서의 퇴사 또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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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08:13:3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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