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19 September 2021

'집사부일체' 윤석열, 김치찌개-불고기-달걀말이 요리솜씨 발휘…주현 성대모사-반려견 4마리 공개 (1) - 톱스타뉴스

‘집사부일체’에서는 대선주자 빅3 특집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집을 방문하게 됐다.  

19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유수빈, 김동현이 추석특집으로 대선주자 빅3 특집으로 첫 번째 순서로 국민의 힘 대선 주자 윤석열 전 총장의 집을 방문해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나왔다.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멤버들은 윤석열 전 총장의 집에 방문했고 윤석열은 멤버들이 보는 앞에서 요리를 시작했다. 먼저 김치찌개를 만드는 솜씨를 보여줬는데 이승기는 “요리를 해 본 솜씨다. 원래 요리를 잘 하셨냐?”라고 했고 윤석열은 “내가 요리를 좋아했는데 이놈의 정치시작하고 요리할 시간이 없다”라고 답했다.

양세형은 윤석열의 요리 솜씨를 보고 “하시는 모습을 보니 양념을 쓰는 것,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자주 요리를 한 것 같다”라고 하며 감탄을 했다. 윤석열은 “김치찌개가 끓을 동안 잠깐만 불고기를 재야되는데”라고 했고 양세형은 “불고기까지?”라고 말했다.

윤석열은 양념을 계량하지 않고 손에 부어서 사용을 했고 이승기가 “왜 계량을 하지 않냐?”라고 묻자 윤석열은 “계량컵을 쓰면 맛이 없어져”라고 했다. 이승기는 “되게 형님처럼 말씀 하신다”라고 했고 윤석열은 “그냥 형님이라고 불러”라고 했고 불고기를 재어놓은 윤석열은 “이제 강아지 보러가자”라고 말했다.

윤석열을 유기견 협회 회원으로 기르던 토리와 비숑프리제등 4마리를 소개했고 고양이들의 모습도 보여줬다. 김동현은 윤석열의 모습을 보고 “걸음걸이도 그렇고 동네에서 많이 본 듯한 모습이다”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주현 선생님이다”라고 말했다.

윤석열은 “서울뚝배기에서 처음 봤는데 이 좌식아”라고 주현 성대모사를 했고 이승기는 “윤석열 전 총장님께서”라고 말하자 “총장 그만둔지 오래됐다. 그냥 석열이 형이라고 불러”라고 말했다. 

윤석열은 자신의 비장의 요리 달걀말이를 보여주게 됐는데 네모반듯하게 만들어낸 달걀머리를 보고 양세형은 “형수님께도 이렇게 요리를 해주시냐?”라고 묻자 “이렇게 안하면 쫓겨난다”라고 답했다.

또 이승기는 윤석열에게 “격무에 시달릴 때 무엇이 생각나냐?‘라고 묻자 ”저는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이 생각난다. 더블로“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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