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 사진=SBS 집사부일체 |
1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대선후보 특집'으로 꾸며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윤석열 사부에게 "대통령을 하시기 위해서 총장직을 사임하신 건지 궁금하다"고 민감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윤석열은 "2년의 임기라는 건 국민과의 약속이었다. 근데 더 이상 그 자리에 앉아있는 거 자체가 굴욕이었다"며 "그냥 나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출마 결심은 함부로 하기가 어렵다. 대선에 나오는 건데 내가 정치도 한 번도 안 해봤고 보통일이 아니라 나오고 나서 한참 뒤에 있다 결심을 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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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10:0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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