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
17일 방송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조춘이 출연할 예정이다. 올해 88세. 데뷔 후 64년 동안 건강함의 대명사로 불렸던 그다.
하지만 3년 전 조춘은 심근경색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한동안 혼수상태도 보냈었다고. 스탠트 시술 등을 거쳐 혼수상태를 이겨낼 수 있었다.
그의 곁을 항상 지켜온 아내의 모습도 전파를 탄다. 심근경색 수술 회복 후 혈관에 좋은 식단을 챙겨준 '내조의 여왕'이기도 하다.
조춘은 그런 아내에 대해 "아내가 17세 꽃다운 나이에 시집와서 이제껏 고생만 시킨 것 같아 늘 미안한 마음"이라 언급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아내는 "남편이 끝까지 건강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건강하겠다는 약속만 지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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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7 08:29:3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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