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최자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16일 "최자가 다음달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스타뉴스는 이날 최자가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자와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3년간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자는 지난 2월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최자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제는 화목한 가정이란 새로운 목표를 향해 둘이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며 "(결혼식) 시기는 올해 7월 중이 될 것 같다. 지금처럼 손 꼭 잡고 사랑하며 재밌게 살겠다"고 했다.
최자는 예비신부에 대해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저를 따뜻하게 바라봐준 여성"이라며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최자는 2000년 3인조 힙합 그룹 'CB Mass'로 데뷔했다. 하지만 그룹이 해체됐고 2004년부터 가수 개코(김윤성)와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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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6 09:11:5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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