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
이날 '마리히' 임영웅은 현지 최고의 라디오 채널인 '라디오 코리아'의 '어서옵쇼'에 출격, 성황리에 마무리된 첫 해외 콘서트에 이어 또 한번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임영웅은 시청자 수 폭발은 기본, 읽을 수조차 없는 댓글 창으로 라디오에서도 월드클래스를 증명하며 LA를 또 다시 하늘빛으로 채웠다.
임영웅은 "만약 가수를 하지 않았다면 2023년 지금의 임영웅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그러자 임영웅은 "나는 축구에 집중했을 것 같다"며 축구 열정을 불태웠다.
또한 임영웅은 "어렸을 때부터 이름으로 놀렸을 것 같다"는 물음에 "이름 가지고 놀리는 친구는 없었다. 어릴 때 김병지 머리인 꽁지 머리가 유행이었다. 그때 별명이 '영웅이 꼬랑지'라고 해서 '영꼴'이라고 했다"라고 대답했다. "또 영웅하면 앞에 숫자가 0이지 않나. 그래서 '빵웅'이라고 놀리기도 했다"라고 덧붙이기도.
"언젠가 한번 시도해보겠다"는 임영웅은 팬클럽인 영웅시대에게 "앞으로 자주 팬 여러분들을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은데 자주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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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8 13:18:5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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