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tu, 24 Juni 2023

'지구오락실' 미미, 이영지·안유진 막내즈 저격 "그때 그 사기꾼들 아냐?" [Oh!쎈 종합] - 미주중앙일보

'지구오락실' 미미, 이영지·안유진 막내즈 저격 "그때 그 사기꾼들 아냐?"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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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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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미미와 이은지, 이영지와 안유진이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발리에서 바비큐를 두고 훈민정음 컬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 숙소에 도착한 지락이들은 배고픔에 시달렸다. 이영지는 "영석이형 제발 좀 먹자"라며 "나 영지인데 배고파 죽겠어. 영석아 같이 밥 먹자"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PD는 저녁메뉴를 구경하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저녁메뉴는 바로 바비큐 케이터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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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는 "일단 구경이라도 해보라는 것"이라고 말했고 이영지는 "원숭이도 아니고 뭘 맨날 구경하냐"라고 예민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락이들은 2대 2로 팀을 나눠 이영지와 안유진, 미미와 이은지가 한 팀이 돼 컬링 게임에 나섰다. 이영지와 안유진은 MZ팀이 됐고 미미와 이은지는 카이막 팀이 됐다. 나영석PD는 "그냥 컬링이 아니라 훈민정음 컬링"리고 말했다. 이에 미미는 발끈해 "그때 그 사기꾼들 아니냐"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게임에서 서로가 서로를 배신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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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와 안유진은 막내팀, 미미와 이은지는 둘째팀이 됐다. 다양한 컬링 스톤들이 도착했고 말 5개로 게임이 시작됐다. 이영지와 안유진은 인공눈물을 선택했다. 이은지는 "너희 게임 방식은 아는 건가"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영지는 "전략이 있다"라고 자신 있어 했다.

미미와 이은지는 청테이프를 선택했다. 굴리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 이에 안유진은 "데굴데굴 굴러서 서울까지 가겠다"라고 비아냥대 주위를 폭소케 했다. 둘째팀과 막내팀은 계속해서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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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미미와 이은지는 게임 중 영어를 사용해서 말을 모두 잃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유진은 "우리는 영어만 안 쓰면 된다"라며 승리를 확신했다. 마지막으로 미미가 컬링을 했고 막내팀의 말을 넘지 못해 결국 첫 번째 대결의 승리는 막내팀에게 돌아갔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뿅뿅 지구오락실2' 방송캡쳐] 

김예솔(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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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3 13:33:2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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