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 확산
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려워"
배우 박서준이 유튜버 수스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어썸이엔티, 수스 SNS
배우 박서준과 유튜버 수스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다만 소속사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20일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본지에 열애설 관련, "박서준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서준과 수스의 열애설이 확산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박서준과 수스가 런던에서 함께 쇼핑을 즐겼다고 주장했으며 목격담이 빠르게 퍼졌다. 열애설 상대로 언급된 수스는 인기 유튜버로 154만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드라마 '프로듀사' '사생결단 로맨스' 등 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가수로 무대에 서고 있다.
다만 소속사는 사생활 확인 불가를 내세우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이 가운데 오는 21일 박서준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이날 참석 관련 일정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열애설 직후 공식입장에 서게 된 박서준이 어떠한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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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0 06:51:4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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