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하 기자) tvN '온앤오프'에서 16년 차 배우 김새론의 일상이 공개됐다.
"집에서 항상 한식으로 잘 차려먹는다"는 김새론은 일어나자마자 요리를 시작했다.
익숙한 듯 야무진 손길로 콩나물 불고기와 된장찌개를 뚝딱 완성시키자 스튜디오에서는 "대단하다"는 감탄이 쏟아졌다.
아침 식사를 마친 김새론은 친구와의 통화 도중, 아직 식사 전이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친구를 위한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 스콘을 만들었다.
김새론은 "먹는 사람이 잘 먹어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찾다가 바로 피아노를 주문했다는 김새론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한다. 시작이 반이다"라며 남다른 추진력을 보여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집에 온 8년 지기 친구에게 직접 만든 스콘은 물론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준 김새론은 학창 시절 추억과 미래의 계획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tvN '온앤오프'은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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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6 03:1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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