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찰청 전경. © News1 유경석 기자 |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공사 참여를 두고 양대 노총 조합원이 충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민주노총 조합원 A씨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오전 7시께 전주시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한국노총 조합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대 노총은 공사 참여 문제를 두고 그동안 마찰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인 단계여서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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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13:34:3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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