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n, 29 Maret 2021

'강호동의 밥심' 지연수 "서류 정리 NO…이혼 소송 갈 듯" 고백 - 뉴스1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 © 뉴스1
'강호동의 밥심' 지연수가 일라이와 아직 이혼이 마무리 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29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 강호동의 밥心'(이하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이혼 후 화려한 싱글로 돌아온 가수 김상혁, 치과의사 이수진, 모델 겸 방송인 지연수, 유튜버 유깻잎이 출연했다.

지연수는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부럽다고 전하며 "아직 서류 정리가 안 됐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지연수는 "확실한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신 분들이 부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수진은 이혼 후 20년이 지났다며 "난 발효됐다. 유산균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풀었다.

이어 지연수는 "저는 아마 지금 소송으로 가야 될 것 같다. 상황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이수진은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우리 때는 20년 전이라 (이혼이) 극비였다. 부끄러워 말도 못했다"며 지연수를 응원했다.

지연수는 지난 2014년 일라이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2016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7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으나, 2020년 혼인신고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한편,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 강호동의 밥心'은 게스트의 사연이 담긴 음식을 MC들이 직접 요리해주며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신개념 요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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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12:19:3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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