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UDT 김상욱이 홀로 특전사를 전멸시켰다.
사진=채널A '강철부대' 캡처 |
11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특전사와 UDT의 육탄전 결승전이 펼쳐졌다.
본 미션 베네핏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대결 종목은 타이어 격투였다. 타이어를 양쪽에서 잡아당겨 각자의 깃발을 먼저 뽑으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1:1 방식이며 승자는 대결을 이어가는 밀어내기 방식이었다.
특전사는 김현동, UDT는 프로격투기 선수인 김상욱이 첫 주자로 출전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김상원이 승리했다. 김상욱은 이어 정태균과 박도현을 차례로 꺾었다.
네번째 박준우는 쉽지 않았다. 힘에서 밀릴 것에 대비한 박준우는 상대를 이리저리 흔드는 전략으로 승부를 끈질기게 이어갔다. 하지만 결국 김상욱이 승리했고 두 사람은 서로를 격려하고 볼에 뽀뽀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종 승자 UDT는 본 미션 연합부대 선택권을 얻게 됐다. 본 미션은 두 부대가 합동해 팀을 이뤄 치르는 야간연합작전이었다. 패하는 두 부대는 동반 탈락하게 된다.
장민수 기자 kways123@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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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14:07:2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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