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안테나뮤직 대표인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100억대 건물주가 됐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희열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건물을 103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3층, 옥탑 1층(대지 306.80㎡(약 92평), 연면적 837.8㎡(약 253평)) 규모로, 학동역 10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유희열은 이 건물을 안테나뮤직 사옥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오는 8월 초 이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4일 안테나뮤직은 방송인 유재석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의 '몸값'이 거론됐는데, 과거 소속사 계약금 등을 고려해 최소 100억 원에서 많게는 200억 원까지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대다수였다.
유재석 영입에 이어 사옥 이전을 위한 건물 매입,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안테나 지분 인수 등 안테나뮤직이 맞은 새로운 변화가 소속 아티스트들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안테나뮤직에는 유희열, 유재석을 비롯해 루시드폴, 정재형, 페퍼톤스, 권진아, 샘김, 이진아, 정승환, 적재 등이 소속돼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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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08:23:4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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