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가 딸 이예림이 배우로서 노력하는 모습을 칭찬했다.
5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사위 김영찬의 집에 놀러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예림은 아빠에 대한 질문이 담긴 책을 이경규에게 건넸다.
이경규는 '첫 월급이 얼마였냐'는 책 속 질문에 "첫 출연료는 8000 원이었다"고 답했다. 이예림이 "8000원으로 뭐 했냐"고 묻자 그는 "책 사고 술 먹고 그랬지"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이경규는 이어 "기억 속 딸의 모습 중 가장 예뻤던 모습이 뭐냐"는 질문에 과거 SBS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이예림이 9kg을 증량했던 것을 떠올렸다.
그는 "예림이가 TV 드라마 '강남미인에서 살을 찌우더라. 그때 노력는구나. 배우가 되려면 저래야 한다고 생각했다. 드라마 끝나니까 바로 빼더라. 그때 지독하다고 느꼈다"고 칭찬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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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12:51:0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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