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골 때리는 외박'을 통해 힐링 외박을 떠난 'FC 아나콘다'가 광란의 밤을 보낸다.
1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FC 아나콘다' 맴버들을 위한 특별한 노래자랑 무대가 펼쳐진다.
즉석에서 결정되어 진행된 일정에 당황한 아나콘다 멤버들과 달리 평소 노래방 메이트로 알려진 아나운서 윤태진과 주시은은 노래자랑 무대를 누구보다 반긴다.
기다렸다는 듯 첫 번째 타자로 나선 주시은은 볼빨간사춘기의 노래를 부르며 숨겨왔던 가창력을 선보인다. 성대모사에 귀여운 율동까지 곁들인 주시은의 무대는 아나콘다 멤버들은 물론 MC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그동안 주시은과 케미를 선보였던 윤태진 역시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투애니원의 'Fire'(파이어)를 선곡하며 걸크러쉬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노래자랑의 백미를 장식한 것은 박은영이었다. 출산 후 첫 외박이라 밝히며 여행 내내 즐거움을 감추지 않았던 그녀는 누구보다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그녀는 폭풍 같은 무대 매너로 현장을 휩쓸고 난 뒤 "시어머니가 보면 안 되는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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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05:5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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