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르세라핌 김채원, 허윤진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김채원은 "저 괜찮다. 너무 걱정 마시라. 빨리 회복하고 무대 찢으러 가겠다"고 전했고, 허윤진은 "우리 진짜 괜찮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된다. 빨리 무대 보여드리고 피어나(팬덤명) 보고 싶은데 조금 늦춰져서 아쉽다. 우리 얼른 다시 만나자. 무대 찢기 위해 잘 회복하고 있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김채원과 허윤진이 탑승한 차량이 접촉사고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다행히 멤버들 및 동승한 직원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았다"며 "두 멤버 모두 경미한 근육통과 타박상을 입어 당분간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르세라핌의 음악 방송 일정도 조정됐다. 10/20(목) Mnet '엠카운트다운', 10/21(금) KBS2 '뮤직뱅크' 스케줄이 취소됐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을 발표했다.
백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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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04:00:2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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