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n, 22 Maret 2021

맹승지, '진짜사나이' 논란 이후 "3년간 사람 못만나" - 이데일리

(사진=유튜브 ‘정호근의 심야신당’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진짜 사나이’ 태도 논란 이후 3년간 사람을 못만났다고 털어놨다.

맹승지는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호근의 심야신당’에서 근황을 묻는 질문에 “공연을 좀 오래 했다”라며 “지금은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극을 22세 때부터 했다. 연기에 더 많은 무게를 뒀다”라며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못했다. 이제는 영화나 드라마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맹승지는 “28세에 방송 데뷔를 했는데, 그전까지는 너무 행복한 사람이었다”라며 “그런데 방송을 하면서 28년간 평생 들은 것보다 더 많은 욕을 1년 사이에 먹었다”고 털어놨다.그는 “(‘진짜 사나이’에서) 팔굽혀펴기 하는 상황이 있었다. 방송을 위해 개인지도를 받았고, 그곳에서 배운대로 했는데 방송 이후 욕을 많이 먹었다”며 “데뷔하자마자 욕을 먹으니까 3년 정도는 사람 만나기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에 정호근은 “내년에도 구설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라”며 “내 일을 올곧이 한다면, 또 모든 것을 인내하고 감내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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