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는 당의 시·군 중시 사상, 시·군 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 전당의 전투력을 다지고 지방 경제와 인민생활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개강사에서 시·군 당 책임비서들은 사회주의 건설의 지역적 거점들을 맡고 있는 당의 핵심이며 인민을 제일 가까이서 돌보는 무거운 책임을 걸머진 야전 정치 일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당의 최말단 조직 간부들에 대한 교육에 나선 것은 새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수행하는 지역 당조직의 역할을 강화해 지방경제 발전과 내부결속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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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22:2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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